설립이념

임마누엘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또한 신약 성경에는 임마누엘을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인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본질적인 변화를 받은 새 생명들이 그리스도를 본받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 목적

중세기 서양은 기독교 문명에 의해 지배되었다. 12-14세기경부터 대학교육이 시작됐는데 일반적으로 서방 기독교의 대학교육은 목회자를 양성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서방 기독교 문명권 에서 신학은 모든 학문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학문의 여왕으로 인식됐었고, 다른 학문들은 자기 들에게 수여된 분야에 대한 것만 전공하는 제한된 학문으로 인식 됐었다. 성서는 신앙과 행위 그리고 모든 학문의 궁극적 권위이다. 중앙 신학교는 훈련된 복음 전도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진정한 본질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함으로 분명한 정체성을 갖도록 한다.

교육목표

•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영성과 인성을 키운다.
• 복음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독교적 삶을 교육한다.
•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을 모색하게 한다.
• 성경내용 파악과 바른 해석능력을 갖추게 한다.
• 성경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교육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 기독교 교리와 교회역사에 대한 이해를 갖게 한다.
• 교회사역에 필요한 실천능력을 구비한다.
• 다양한 문화상황에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초한 윤리를 삶의 현장에 실천하게 한다.